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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노키
사쿠노키23.12.14

오스굿 술라터병은 수술 후 후유증이 있을 수 있나요?

나이
38
성별
남성
기저질환
천식

안녕하세요. 2007년 군복무 중에 낮은 포복 훈련으로 오스굿 슐라터병의 부위를 부상 당하고 이후 당시의 충격으로 뼛조각이 깨져 제거수술을 받았고 짧은 재활기간을 거쳐 임무에 복귀했고 각종 훈련에 참여하여 수술 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악화되어 전역했는데 후유증인지 모르지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피로골절이 자주 나타나는 등 또 다리길이의 3센치 차이등 문제가 있습니다. 수술부위는 16년이 지났지만 붉은 상태입니다. 후유증이 있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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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오스굿-슐라터병 (Osgood-Schlatter disease)은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퇴행성 골병증으로, 주로 무릎의 터너와 같은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이 질환은 성장기 동안 무릎 관절 부위의 골과 인대가 발달하는 동안 발생하며, 스포츠나 활동으로 인해 부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 부종, 무릎 아래쪽의 조각 모양의 뼈와 같은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전한 회복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경우에는 수술 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개인의 상태, 수술 종류 및 수술 후 관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부위가 여전히 붉은 상태라면 염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며, 이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의 힘의 감소나 피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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