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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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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굿 술라터병은 수술 후 후유증이 있을 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기저질환
천식

안녕하세요. 2007년 군복무 중에 낮은 포복 훈련으로 오스굿 슐라터병의 부위를 부상 당하고 이후 당시의 충격으로 뼛조각이 깨져 제거수술을 받았고 짧은 재활기간을 거쳐 임무에 복귀했고 각종 훈련에 참여하여 수술 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악화되어 전역했는데 후유증인지 모르지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피로골절이 자주 나타나는 등 또 다리길이의 3센치 차이등 문제가 있습니다. 수술부위는 16년이 지났지만 붉은 상태입니다. 후유증이 있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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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오스굿-슐라터병 (Osgood-Schlatter disease)은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퇴행성 골병증으로, 주로 무릎의 터너와 같은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이 질환은 성장기 동안 무릎 관절 부위의 골과 인대가 발달하는 동안 발생하며, 스포츠나 활동으로 인해 부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 부종, 무릎 아래쪽의 조각 모양의 뼈와 같은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전한 회복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경우에는 수술 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개인의 상태, 수술 종류 및 수술 후 관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부위가 여전히 붉은 상태라면 염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며, 이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의 힘의 감소나 피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