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년 군복무 중에 낮은 포복 훈련으로 오스굿 슐라터병의 부위를 부상 당하고 이후 당시의 충격으로 뼛조각이 깨져 제거수술을 받았고 짧은 재활기간을 거쳐 임무에 복귀했고 각종 훈련에 참여하여 수술 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악화되어 전역했는데 후유증인지 모르지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피로골절이 자주 나타나는 등 또 다리길이의 3센치 차이등 문제가 있습니다. 수술부위는 16년이 지났지만 붉은 상태입니다. 후유증이 있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