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에 없이 사는방법은 없을까요?
항상 하던일이 아니라 새로운일을 하게될때 그걸 준비하는 마음가짐에는 항상 불안감이 있는것같아요.
막상 하고나면 되게 별것도 아니고 그런 새로운 일들에 적응도 하게되는데 말이죠.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그게 더 심해지는것같은게 이제는 익숙하지않으면 불안감부터 생겨서 마음속으로 하고나면 별거 아닐거야라는 마인드컨트롤을 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좀 바뀔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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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터프한사슴243입니다.
저는 요즘 매일 저녁 혹은 아침에, 메모를 하기 시작했어요.
오전에는 나는 잘하고 있어, 뭐든 해낸다! 라는 식의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저녁에는 아주 사소하지만 감사했던일을 쓰는 중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 맛있는 저녁을 해주신 엄마에게 정말 고마워 같은!!
저도 일을 하면서, 항상 불안+불만 등등 너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저에 대한 긍정적인 말들로 나를 위로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정말 사소하지만 꼭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우린 자체로도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존재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바위새289입니다.저두 그것때문에 요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익숙한것들로만 가득해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걸 시작하면 두렵더라구요ㅠ 그치만 말씀하신것처럼 막상 해보면 항상 별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생각을 오래할 수록 더 그런게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죽이되든 밥이되는 일단 한번은 해봅니다. 생각나는대로 그냥 행동해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