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정중한날다람쥐151
정중한날다람쥐15122.12.18

치질은 수술하지 않고도 완치가능한지요?

나이
5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일년 전에 항문 바깥쪽에 종기같은게 만져지고 불편했는데

수술하러 갈까하며 주저하면서 있다보니 어느새 없어졌어요.

이대로라면 걱정안해도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문 주변에 발생한 농양이나 치핵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사라졌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시 증상이 발생한다면 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질도 단계에따라 반드시 수술적 치료만 요하는것은 아닙니다.

    좌욕 등 보존적 치료를 할수도 있습니다.


  • 치핵(치질)은 정도에 따라서 심하게 진행된 것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가 필요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좌욕 등 비침습적인 치료를 통해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치질(치핵)은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1, 2도는 연고나 좌욕같은 치료를 통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3, 4도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핵이 있으신가 봅니다. 치핵은 완치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꾸준히 관리해야 되는 질환이라고 봐야 합니다. 수술을 한 이후라고 해도 변비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재발하니깐요.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라면 평소 변비 관리를 하고 좌욕 정도만 잘 해주시면 수술 없이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먼저 치핵이 있는지 외과 방문하시어 진료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핵은 대개 배변시 튀어 나오고, 손으로 밀어넣으면 들어가는 정도 단계에서 수술을 고려하긴 합니다만

    개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외과 방문하여 치핵이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진료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8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치질 때문에 걱정이 크시군요.

    치질은 직장안이나 항문에 정맥이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합니다. 통증과 혈변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나 출산처럼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잘 발생하게 됩니다.

    치질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이 되며, 내치핵의 경우 정도에 따라서 1도, 2도, 3도, 4도로 나뉩니다. 1도 치핵은 정맥울혈이 항문관 내로 돌출하여 가끔 출혈이 동반되는 정도, 2도 치핵은 치핵이 항문 입구로 내려왔다가 배변이 끝나면 저절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경우, 3도 치핵은 항문 입구로 빠져나와 안으로 밀어 넣어야 다시 들어가는 경우, 4도 치핵은 들어가지 않고 괴사와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입니다.

    1도, 2도의 치핵에서 변 완화제, 식이요법, 좌욕과 배변습관 교정 등 보존적인 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도, 4도의 심한 치핵에서 치핵 절제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에는 적극적으로 좋아요와 추천을 눌러주시면 아하 지식인들에게 좋은 피드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