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은 실화인가?

Question

그동안 을지문덕장군의 살수대첩으로 인해서 적군이 몰살당해 고구려를 구한 장군으로 알았는데 살수대첩이 허구라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뭐가 맞는거죠?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살수대첩은 612년(영양왕 23) 7월,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에서 벌어진 주요 전투의 하나입니다. 612년 7월 24일에 을지문덕이 지휘한 고구려군이 우중문과 우문술 등이 지휘한 수나라군을 살수에서 크게 격파한 전투였습니다. 살수는 지금의 청천강입니다.

『환단고기』란 책에는 이러한 현지에 내려오는 전설을 뒷받침할 내용이 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을지문덕은 석다산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어려서 일찍 산에 올라가 도를 닦았으며 꿈에 천신을 만나서 크게 깨달았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전설에서 불곡산이라고 했던 그 산일 것이라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12년(영양왕23년)에 일어난 제2차 고구려-수 전쟁의 대표적인 전투입니다

살수에서 을지문덕의 지략으로 고구려가 수를 크게 물리친 전투입니다 .

Answer 3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살수대첩은 실화이나 소가죽으로 둑을 만들고

이러한 둑을 터트려 수장을 함으로써 전쟁을 이긴 것

이러한 것은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