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화가 났는데 이게 화낼 일인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티비 보면서 과자 먹다가 제가 먼저 자러 들어간다고 하니까 양치하래서 안 한다고 바로 잘 거 아니라고 하니까 그래도 하래서 방금 전까지 과자 먹어서 지금 하기 싫다고 이에 과자 낀 거 좀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말도 안 되는 궤변이라네요 누가 이에 있는 게 다 녹아 없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치하냐고 그냥 물로 가글하고 양치하면 되지 않냐던데 맞긴 해요 물로 하고 양치해도 되기는 한데 저는 그것도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바로 잘 것도 아니고요 ㅠ

평소에는 제가 방에서 부르면 바로 오는데 이거 때문에 기분 나빠져서 너가 와라 할 말 있는 사람이 오라고 이러고 있는 게 저는 더 이해가 안 되는데 제가 좀 이상한 버릇? 을 갖고 있는 건가요? 이게 그렇게나 이해 안 되고 궤변으로 느껴질 정도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봤을 땐 크게 화낼 만한 일은 아닌 듯합니다

    양치를 언제 하든 가치관의 차이인데 말이지요

    평소에도 남자친구가 자기 기준과 잣대로 질문자님께 강요하는 일이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크게 신경 쓸 일도 아닌 일에 과도하게 화를 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화로 잘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 화낼일은 아닌데 그런걸로 화를내면 남자친구가 예민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남자친구분이 이해심도 너무없고 배려를 잘안해주는것같습니다

  • 양치 문제로 딱히 화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양치 믄제로 다투거나 예민하게 반응했단 적이 있었다면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나 보다 생각할 수는 있는데 남자친구 분이 오늘따라 예민하셨던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남자친구 분이 양치하고 같이 들어가자는 의미였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 서로 이해가 필요할 것 같네요 양치 안 하고 잔다고 하신 것도 아니고 조금 이따 하겠다고 하신 건데 굳이 강요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ㅠㅠ 배려 해달라고 해보세요

  • 사람마다 자기만의 습관이 있는건데 그런정도의 일로 궤변이라고까지 하니 속상하시겠구먼요 물론 남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이물질이 낀채로 있는게 안좋아보여서 한마디 한거겠지만 각자 방식이 있는법이지요 그렇다고 막 화를 내고 사람을 오라가라 하는건 좀 과한 처사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대화로 푸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요

  • 남친 분이 아침•점심•저녁 밥 먹자마자 또는 밥 먹기 전에도 양치를 하신다면 좀 열이 받았을 수도 있어요. 왜냐면 인간에게서 제일 중요한 건 청결이다보니 남친 분이 그거에 대해 화가 나셨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