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신을 사용하는 고효율 유산소성 운동이라 꾸준히만 하신다면 체중 감량 효과는 확실하겠습니다. 그러나 매일보다는 지속이 가능한 운동 강도와 운동량을 설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체는 정직해서 활동량이 늘면 살이 빠지나, 동시에 식욕도 늘기 마련입니다.. 운동한 것이 아까워서 야식의 유혹만 잘 이겨내신다면 분명 슬림해진 라인을 만나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쉽게 굵어지긴 어렵습니다. 단거리 육상 선수처럼 폭발적인 힘을 쓰는 스프린트가 아니라면, 조깅 수준의 달리기는 체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탄탄하게 다져서 다리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라토너들의 다리가 얇고 탄탄한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운동 직후 일시적으로 근육이 펌핑되거나 부어 보일 수는 있는데, 혈류량이 잠깐 증가한 것이고 금방 돌아오니 걱정 마세요. 대신에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시면 무릎과 발목 관절에 무리가 오실 수 있어요.
몸 상태를 잘 고려하셔서, 서서히 거리와 시간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함이 쌓여서 습관이 되신다면 기초 체력도 늘고 체중도 감량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