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 아이가 말을 아직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30개월 된 둘째 딸 아이가 말을 잘 하지 못하는데요.
듣는 것은 다 듣고 행동을 하는데 아직 말을 잘 못하네요.
말을 해도 기본적인 말만 하고요.
어떻게 해야 딸 아이가 말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 아이가 말을 잘 하지 못하니 답답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수용언어에 문제가 없다면 조금 기다려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아이에게 끊임 없이 대화를 나누고, 꾸준히 책을 읽어주는 것이 언어발달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유아 시기에는 끊임없이 언어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4세에서 5세 동안에는 단순한 문장에서 벗어나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표현을 합니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서 연결어미와 접속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5세 무렵의 아동은 성인 언어체계의 주요 구성 요소들을 어느정도 습득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아동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① 지능, 신체적 요인, 사회·정서적 요인, 성별 등과 같은 개인적 요인,
② 가정의 사회 경제적 위치, 가정의 문화, 형제·자매의 유무 등과 같은 가정 환경적 요인,
③ 교사, 학급의 크기, 교수 학습 방법 등과 같은 교육 환경적 요인 등이 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하기 능력 발달이 늦게 되면 굉장한 신경이 쓰일 거 같은데요. 이때에는 아이들의 발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다양한 시청각 언어자료를 접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과 지속적인 대화를 시도하셔서 말하기를 자꾸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정도면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언어센터나 소아정신과에서 상담을 받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언어 자극방법으로는 책을 많이 읽어주시는 것과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시면서 질문도 해주시고, 아이가 답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언어가 느리고 변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센터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소리내어 읽어주시거나 언어자극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입모양을 수시로 보여주신다면 언어자극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동을 하더라도 언어로 표현하여 노출을 많이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는 6개월 이전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12개월이 지나면서는 자주
들어왔던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부모의 이야기를 알아듣고 그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데 있어 눈에 보이는 언어적인 능력은 부모가 아이의 발달과정과 단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입니다.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자주 하시고 책을 자주 읽어주는 등의 생활패턴으로 아이 언어능력을
향상시킬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이면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언어 치료는 빠를수록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소아과에서 상담을 진행해 보셔야 합니다
30개월 정도면, 문장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 언어발달 검사 등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의 현 상태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어 말이 좀 늦는 경우가 많아요.
말이 늦다고 해도 모두다 이해하기 때문에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면서 좀 더 지켜보는것이 좋을듯해요.
아이가 자꾸 말을 할 수 있도록 질문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셔요.
책도 많이 읽어주면서 아이와 표현하는 놀이도 하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을 자주 시켜주세요
아이 혼자 놀게 하지 마세요
책을 자주 읽어 주세요
부모가 아이와 자주 놀면서 상호작용을 열심히 시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