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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4.03.07

35개월 딸아이 아직 말이 느린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5개월된 둘째 딸아이가 말이 아직 느립니다.

정확하게 말을 할 수 없고요.

첫째 보다 너무 느리고 걱정인데요.

말을 다 알아 듣는데 말을 안하는 건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말문이 트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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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에는 다른 사람의 말에 적절히 반응하는 수용언어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표현언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수용언어에 문제가 없다면 표현언어에서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또래나 다른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발달센터에 문의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아이를 돕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동요를 지속적으로 들려주고 대화를 자주 나눕니다.

    또한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는 것도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5개월언어에서체크할것은

    문장을잘구성하나

    발음이너무뭉개지지않는지

    또는의사표현은잘하는지보는게좋으며

    위의부분들이미흡하다면언어센터에서 검사및상담을받아보시는게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대화를 자주해보시는것도 좋을수있으며

    아이는 입을 보고 언어가 발달할수있기에

    천천히 입모양을 크게 해주시면서 대화를 하거나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언어발달정도는 전부 다릅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서는

    자주 언어에 노출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고 사운드

    북등을 통해 반복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녀가 말할 기회를 많이 주세요.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고 대답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그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책이나 장난감을 사용하여 말하기를 유도하세요.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반복하여 사용하면서 그녀의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느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평소 가정 내의 분위기가 대화가 많고 잠자리 책도 읽어주시는 등 언어자극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느린 것이라면 기관을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보통 36개월 이후에도 언어지연이 있으면 기관을 방문해 지연 이유를 검사하는데요, 한 달 정도 남겨 놓고 있으니 지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지연 이라면 말이 트이는 시기에 적절한 언어자극이 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언어자극 방법으로는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지연이 너무 심하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