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보다가 사고율을 급격하게 낮춘 획기적 방법이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살펴보니 여러갈래길에 페인트를 다양한색으로 해서 안헷갈리게 인도하는 방법인것 같은데 누구 아이디어 일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노면 색깔 유도선은 2011년 경 한국도로공사 직원인 윤석덕의 제안과 노력으로 시범 적용했습니다.
당시에 색깔 유도선이 도로교통법상 금지였으나 이 제안을 받은 경찰관도 협조하여 교통제한 시설로 승인받아 시범 적용 후 사고 감소 효과를 인정받아 정식으로 도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도로에 여러 색상을 사용한 방향지표는 '색깔 유도선’이라고 불리는데, 이 아이디어는 도로공사 군포지사에서 근무하던 윤석덕 차장의 개인적인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