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일주일이 안되었는데 지금까지 매일매일 인스타 스토리를 몇개씩 올립니다 원래 자주 올리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정말 쓸데없는것도 올리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헤어지고 나서는 왠만하면 그 사람의 소식을 안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그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본인의 생각대로 해석하는 부분이 많아 오해의 소지 등이 발생하기 마련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헤어진 뒤에도 여전히 상대방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일수도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아무래도 헤어진지 일주일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다른 일들을하면서 잊으려고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헤어진 남친에게선 관심을 끊으셔요. 그쪽 동태파악해서 소용있겠나요?
미련도 후회도 없이 깨끗하게 내맘정리한 후라면 신경쓰이지않을겁니다. 전남친은 아쉬움 이 많아서 그러한가봅니다.시간도 얼마지나지않아서 마음 이 아직 정리가 안되신 상태. 이해는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집게벌레48입니다.
이별 후 남자는 속시원함, 자유감 등으로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히려 홀가분함을 더 즐길 것 같지만 조금만 지나면 허탈과 공허함을 느끼며 옛 여인을 그리워 하는 단계를 거치죠. 하지만 그 중간에 약간 남은 자존심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짓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SNS 등에 뭐든 올리는 습성(?)을 보이기도 하죠. 당염히 옛 연인이 봐 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말이죠.
안녕하세요.
새롭게 무언가를 해보려는거 같습니다.
뭐라도 해야 지난일을 빨리 잊지 않을까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작성자분께서도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사귀는동안은 여친과 시간을 보내기때문에 올릴시간이 없지만 여친이 없는 동안은 시간이 널널하기 때문이지요. 할일이 없으니 인스타에 눈을 돌리고 관심을 거기다 두는것 뿐입니다.
큰의미는 없고 시간때우는 겁니다.
신경쓰지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단단한바위들로675입니다.
전남자친구분의 마음과 감정들을 들여다볼수는 없지만 굉장히 공허한 상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