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얄캐닌 키튼 건식사료와 마더앤베이비캣 습식사료를 줫었는데요.
어릴때 여러가지 사료를 경험시켜봐야 나중에 입맛이 까다로워지지않고, 아플때에 처방식도 잘 적응한다고해서
샘플사료들과 습식사료를 여러개 사서 먹여봤는데요.
어제 밤에는 모이스트루 키튼 참치&닭고기 80g 조금과 원래먹던 로얄캐닌 키튼 건식 사료를 섞어서 주고 잤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고양이가 토를 한가득 해놨더라구요.
리뷰도 여러개 보고 산거라 제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 것 같은데 과식때문일까요? 아니면 습식사료가 몸에 안맞았을까요?
체중도 정확히 1.85키로인데 한가득 토한걸보니 과식떄문인것 같기도 한데 밥을 너무 많이줘서 그런걸까요?
하루 3번씩 나눠서 제한급식하고있는 상태이며, 밤에 활동을 많이하고 배고프면 저를 깨워서 사료를 많이 주고 자긴했어요.
고양이에게 새로운 사료를 주려고한다면 사료를 완전 교체하는게 아니라 기존 사료양을 조금 줄이면서, 다른 그릇에
새로운 사료를 조금 넣어서 원할때만 먹을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사료에 적응시키는 편이 좋을것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