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길이빛나
길이빛나24.04.22

금리와 이자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금리와 이자가 같은 개념이냐고 질문을 드렸는데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와 이자율 은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자는 내가 빚으로 내는 돈을 말하는 거고, 금리는 이자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100만원 빌렸는데 1년에 10만원 내면

    이자는 10마원

    금리는 10%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금리와 이자율의 문맥상 의미는 같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이자란 쌀이나 돈 등 교환의 대상이 되는 물품의 형태를 불문하고 빌린 대가를 지칭할 때 이용되며, 금리는 이 중 금융자금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한 대가를 통상 지칭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금리와 이자율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용어는 종종 혼용되어 사용됩니다.

    금리(Interest Rate)는 대출금이나 예금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의 비율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연 단위로 표시되며,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연 이자율이 2%인 예금은 1년 동안 원금의 2%에 해당하는 이자가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연 금리 3%의 대출은 1년 동안 대출금의 3%에 해당하는 이자를 갚아야 함을 뜻합니다.

    반면, 이자(Interest)는 금전적 거래에서 돈을 빌려주거나 빌려쓰는 대가로 지급하거나 받는 금액 자체를 말합니다. 이자는 원금에 금리를 곱하여 계산됩니다.

    즉, 금리(이자율)은 이자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비율이며, 이자는 그 비율을 통해 실제로 지급되거나 받게 되는 금액입니다.

    금리와 이자율이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둘 다 이자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두 용어가 구분 없이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자율이 금리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이자율이라는 것은 동일한 개념으로서 사용되는 것으로서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말 그대로 돈의 가격으로

    이자율과 비슷한 개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와 이자율 같은 개념으로 놓고 보셔도 됩니다.

    • 금리나 이자율이나 비슷한 선상에서 쓰이며 쓰이는 용어는 상황별로 상이합니다

    • 기준금리나 기준이자율이나 비슷한말이지만 기준금리로 표현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 이자율 입니다. 금리라는 단어 자체가 돈에 대한 이자를 말합니다. 이것을 돈의 크기에 대한 이자의 지급비율로 나타낸 것이 이자율이죠. 동일하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이자율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금리는 돈을 빌려줄 때 받는 이자율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이며, 이자율은 돈을 빌려줄 때 지불해야 하는 이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즉, 금리는 이자율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금리와 이자율에 대한 개념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리란 돈을 빌리거나 혹은 빌려주는 대가로 주고 받는 이자의 원금에 대한

    비율을 뜻하며 이를 이자율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기에 금리는 이자율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이자는 같은 개념입니다. 영어로 interest라고 하며 돈을 빌리는 채무자 입장에서 그리 표현하고 반대로 돈을 빌려 주는 입장에서는 이자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수익률이라고 표현하기고 합니다.

    개념적으로 금리나 이자는 위험의 크기, 요구수익률로 달리 표현할 수 있습니다. 빌려 주는 대상이나 투자 대상의 리스크가 큰 경우 보다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고 금리 또는 이자율을 높게 책정하게 됩니다. 국공채의 이자율과 금리가 낮은 반면 기업들이 발행하는 기업채 또는 사채의 경우 신용도에 따라 다르나 금리 또는 이자율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빌리는 채무자 입장에서 보면 본인이 고신용자이고 담보가 충분할 경우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으나 반대로 담보가 미약하고 신용도가 높은 경우 한도가 낮고 보다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