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이나 조금 큰 화분에 심어놓은 나무들을 보면
까맣고 두꺼운 고무줄로 꽁꽁 묶인채로 심어 놓았던데 원래 그렇게 심는게 맞나요?
모르는 제가 보기엔 뿌리를 제대로 내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무가 불쌍해보이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무줄로 묶어서 나무를 심어놓는 것은 바람에 나무가 너무 많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무가 제대로 자라기 위해서는 뿌리가 잘 나가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고무줄을 너무 묶지 않고 나무가 자연스럽게 흔들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