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CT는 인체의 단면을 촬영해서
이를 점차 쌓아나가 하나의 인체 모델을 만들어내고
이를 우리가 보면서 어떤 곳이 잘못됐고 이런 것을 보게 됩니다.
적분의 원리가 구분구적법에서 시작되었다고 배우셨을 텐데요
구분구적법 또한 폭이 매우 좁은 여러개의 직사각형들의 넓이를 합쳐
각이 져있지 않은, 혹은 넓이를 구하기에 되게 애매한 도형의 넓이를
근삿값으로 구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CT촬영과 같이 여러개를 쌓아서 하나의 도형이나 모델로 만든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합니다
적분의 원리, 적분이 실생활에 사용된 예시로 CT를 많이 언급하는 이유가
이렇게 하나하나씩 쌓아 올려 하나의 도형이나 모델을 완성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