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시 강아지가 배변을 너무 많이해요
강아지 산책을 데꼬나가면 보통 한두번 응가를 하던대 우리집 강아지는 나오지도 않는대 주저앉아 힘을주네요 너무배변을 만이해도 건강에 이상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배변을 많이 하는 것은 좋은 징조로 여겨집니다. 강아지의 대사활동이 원활하고,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배변을 너무 안하는 (변비) 상태라면 질환의 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한 변의 상태는 적절한 수분과 색, 크기를 갖춘 변입니다.
변이 너무 건조하다면 : 변비나, 수분부족, 영양부족, 내분비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고
크기가 너무 작다면 위장문제나, 폐색, 소화불량 또는 식욕부진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이 너무 무르거나, 설사 같다면 : 소화기질환이나 장애나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강아지는 변이 적당한 갈색 (연한 초콜릿의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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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집 안에서는 배변을 참으니 밖에서 응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밖에 자주 나가지 않으니 어떻게든 밖에서 변을 배출하려는 행동인듯 한데요
번거롭겠지만, 자주 산책을 시키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배변을 많이 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게 아니라
배변을 많이 하도록 변을 참고있었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이니 앞으로는 이 최소기준 이상으로 산책을 시켜주어
오랜동안 변을 참고 있지 않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책의 시간보다 중요한게 산책의 횟수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산책시 대변을 보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하지만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 강아지처럼 대변이 나오지 않는데도 계속 그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특이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 강아지는 밖에서 대변 보는 것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실내 배변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다른 질병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산책하러 나오면 신외배변을 많이 합니다 1번 아니면 남편은 2번 정도 하면은 안 하는 강아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신 분의 강아지는 계속해서 그런 자세를 취한다고 하는데 그런 자세를 취할 때마다 목줄을 당기거나 말을 해서 하지 못하게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강아지는 똑똑하기 때문에 몇 번만 그렇게 주의를 주고 훈련을 시키면 말을 잘 알아 듣습니다 산책할 때마다 훈련을 시키 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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