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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딱따구리238
향기로운딱따구리23823.04.11

강아지도 대변을 오래참으면 걸릴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 강아지가 평소에 배변활동을 밖에서만 하는데요 그런데 한 번씩 산책을 늦게 나가면 거의 하루 이상을 참는데 오래 참으면 혹시 변비에 걸릴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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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하루 정도 변을 찾는 것은 사실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참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대변에 있는 수분이 대장으로 흡수되어 변이 건조해지고 단단해진이 변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도 마찬가지로 변을 너무 오래 참는 경우에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꼭 나오기도 함으로 너무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글쓴이 분께서 번거롭더라도 강아지 산책을 자주 자주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하루 정도는 괜찮습니다.

    강아지가 대변을 2~3일 오래 참게되면,

    배변관련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주의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장 모습이나 위치나 역할 보면은 사람하고 거의 유사합니다 사람도 대변을 참으면 대장에서 물이 많이 흡수가 되기 때문에 변비가 올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오래 참으면 대장에서 물이 너무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변비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능하다면 실내배변 연습도 시키셔서 시간이 오래 걸리면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훈련도 시키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변의 과도한 수분 흡수로 딱딱해지면 골반강을 통과하기 어렵게 되어 변비가 올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은 절대적 최소 기준이니 이 기준부터 충족시켜주시고

    강아지 성향에 따라 횟수를 증가시키시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변을 오래 참게 되면 대장에 내용물이 차게 되고 이로 인해 장 내부 환경이 안좋아져서 장의 운동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정도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