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싸가지가 없거든요?
어떤식이냐면 절 따까리로 부려먹으려 하고 내로남불에 암튼 절 만만하게 보기도 해요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에요 절 함부러 대해요
근데 또 어떨땐 절 잘챙겨줄때도 있는데 뭘까요??
분명히 미친놈은 맞는데 왜 절
잘챙겨줄까요 ?? 향수 갖고싶다햇더니 주고
음 뭐 먹을때 휴지도 챙겨주고 그러는데
안녕하세요. 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입니다.
우선은 여자 친구가 그렇게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질문 하시는 분도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깔끔하게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내로남불 시전 하면 고려 해보세요.
어떻게든 자기는 피한다는게 내로남불 이잖아요.
너는 안되지만 나는 괜찮다 이건데.. 저라면 상대방을 한번 고쳐 볼려고 이논리 저논리 펼쳐 가면서 바꿔 보겠지만 안바뀐다면 포기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넷공유기말고공육이206입니다. 질문자님이 정말 편해서그런거에요 편한만큼 잃고싶지않을꺼에요 그러니까 대화가 필요할것같아요 "나는 너가 날 함부로대하는게 싫어 이렇게 싫은 감정이 더 생기면 널 안볼지도 몰라" 라고 하면 상대방도 다시 한번 생각하비않을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님을 함부로 대하면 되도록 헤어 지는게 맞습니다 함부로 대한다는것은 님을 아주 깔보는것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저런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되도록 헤어지는게 좋아 보여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인간 관계도 어떻게 관계를 정립하는가 중요합니다. 두분 관계도 애초에 관계를 그렇게 정립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봅니다. '개통령'으로 유명한 분이 있죠. 강아지에 비유해서 그렇지만 정말 유사하더군요. 어떻게 관계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용기를 내서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그냥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호감은 있는 것 같으니 날 함부로 대하지 말아달라고 서로 얘기해보고 조율해 가면서 만나 보세요.
그게 안되고 질문자님도 이해가 불가능하다면 그때 멀리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