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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고래158
노련한고래15822.09.29

순한아이 멘탈강화게 하는방법이 있나요?

작은일에도 울음이 터지고 서러워하는데 이러다 사회생활은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참고로 아이는 초6입니다 아직은 어려서 그런가하는데 중고등학교가서도 이럴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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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방어 정도는 하기를 바라는게 모든 부모의 마음인데 아이가 너무 순해서 고민이시군요

    자신을 공격해오는 사람과의 올바른 상호작용 방법을 대화나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신경을 써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지나친 간섭은 피하시고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시고 한걸음 떨어져 기다려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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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작은일에도 울음이 터지는것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는 감정이 커서 나타날수있으며

    성취감을 가지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스스로 무언가를 하도록 놓아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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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순해서 멘탈을 강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신다면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해서

    자신감을 향상시켜주시느 ㄴ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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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순하기도 하고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럴경우에는

    아이에게 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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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늦었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ㅁ감이 부족한 아이가 작은일에 울음이 터지고 서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합니다.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부모님 일상업무 심부름 하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고학년이니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장소를 혼자서 다녀오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안심이 안되는 경우 보호자 께서 뒤에서 멀찌감치 뒤에서 지켜봐 주세요).

    아이의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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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우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세상에는 이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텐데 매번 울수 없다는 것과

    내가 스스로 이겨내고 파훼법을 찾는 법을 교육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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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양육환경과 주변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여린 친구들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서럽게 우는 게 많아요.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울면 일단 관심을 주지 마세요

    대신 아이의 울음이 그치면 그 때 바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며 너가 많이 힘들었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상황이 되면 우는 것 말고 무슨 방법이 좋을지 아이에게 찾아 보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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