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범한나무늘보입니다.
가족과 같이사는 집의 경우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가지는 분들 꽤나 많을거에요
저 또한 부모님의 기대와 부담, 형제관계 문제 심했었죠
오히려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엔 달라지는건 없고..
근데 이게 자연스레 어느 순간 해결이 되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그리고 저는 이 시기에 친구들을 만나 대화를 많이 했던거 같아요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요
제가 질문자님의 생각을 완벽하게 이해할 순 없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문제는 결국 해결되니 힘내시라는 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