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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3.15

체지방이 늘어날수록 식욕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안되는 건가요?

살이 찌면서 식탐이 생겼고 좀처럼 자제하기기 힘들던데

지방이 많아져서 식욕억제가 잘 되지 않습니다.

참는 건 이성으로 참다가 한번 무너지면 엄청나게

먹는 거에 집착하게 되던데 이게 호르몬이 깨져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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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지방이 늘어날수록 식욕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렙틴은 지방 조직에서 생성되며, 체지방량과 비례하여 분비됩니다. 체지방이 증가하면 렙틴 농도도 증가하며, 이는 식욕을 억제하고 기초 대사율을 증가시킵니다. 반대로 체지방량이 감소하면 렙틴 농도도 낮아지고, 식욕 억제 효과가 사라지며 식사를 유도합니다. 따라서 렙틴은 체지방 조절과 식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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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욕과 체중 관리는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은 식욕과 체중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의 불균형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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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지방이 늘어나면 식욕억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지만, 완전히 멈추지는 않습니다.


    식욕억제 호르몬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체지방량에 따라 분비량이 달라집니다.


    넨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여 식욕을 억제합니다.



    Ghrelin: 위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에 허기를 전달하여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PYY: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여 식욕을 억제합니다.





    GLP-1: 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여 식욕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체지방량이 증가하면 렙틴 분비량이 증가하고


    Ghrelin 분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체지방량이 너무 높아지면 렙틴에 대한 뇌의 민감도가 감소하여 식욕억제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체지방량이 감소하면 렙틴 분비량이 감소하고 Ghrelin 분비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슐린, 코티솔,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도 식욕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의 감정은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과식, 야식, 간식 섭취 등의 습관은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지방량을 감소시키고 렙틴 분비량을 증가시키며 Ghrelin 분비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과식을 방지하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식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관리도 식욕 조절에 중요합니다.



    체지방 관리와 식욕 조절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위에 언급된 방법들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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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욕억제가 안되는 생리학적인 이유는 식탐호르몬인 그렐린은 비만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것이 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공복일때 분비되어 뇌에 작용하여 식탐을 느끼는 역활을 하는데 식탐이 많은 사람은 그렐린 호르몬이 식탐의 원인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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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식탐이나 식욕을 조절하는데는 여러 요인이 관여합니다. 지방이 증가함에 따라 렙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포만감을 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렙틴 저항성이 발생하여 렙틴의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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