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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함
누리함23.05.02

강아지 푸들 주의해야 할 질병 5가지 효과적인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털빠짐도 적고 영리한, 강아지 푸들 주의해야 할 질병 5가지 효과적인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

20년 여름생입니다. 너무 폴짝 거려서 슬개골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치석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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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질병 딱 5가지로 추리기엔 너무 많은듯 하네요

    만약 성격이 너무 뛰어다니고 그런 경우

    1. 슬개골 탈구

    2. 십자인대 파열

    3. 고관절 탈구

    4. 허리 디스크

    와 같은 정형와과 질환들과

    5. 치은염 치주염 치석 과 같은 치과질환들 잘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외향적인 애들은 식탐이 많은 경우도 많으니 비만과 같은 질환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푸들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는 것 같군요 예쁘고 키우기도 싶고 예쁜데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 되기 싶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슬개골 탈구 가 문제입니다 다른 견종에 비해서 탈구가 올 확률이 많고요 또 귀가 덮여 있기 때문에 귀 청소를 깨끗이 해 줘야 되고 귀 염증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세 번째가 기관지 허탈입니다 신체적으로 기관지가 약하게 생겼기 때문에 기관지에 문제가 올 확률도 많습니다 혈관 속에 당이 저혈당이 올 확률이 많습니다. 너무 활동량이 많으면 혈당이 빨리 떨어지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눈물샘 질환입니다 눈물이 많이 났을 때 나타나는 털의 변신 이라든지 눈곱 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약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 잘하시고 정기 검진을 통하여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먹이를 통하여 면역력을 높여 주시면 이런 질병들을 많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2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푸들은 참으로 멋진 강아지 입니다 귀엽기도 하고 말도 잘 듣고 영리 하기도 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질병이 많이 생기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많아서 안구질환 올 수도 있고 기관지허탈 될 수도 있고 저혈당이 올 수도 있고 슬개골탈구도 잘 생기는 종입니다 이런 질병 때문에 푸들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될 강아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푸들의 견종은 주로 고관절, 슬개골 관련 질환이 많은 편입니다.

    치석 관리는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1년에 1회정도씩은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아상태를 검진 받아보도록 해주세요.

    강아지가 특성 상 쉽게 흥분을 하고, 발랄하기 때문에 자주 점프를 합니다. 이 때는 강아지가 점프를 하지 못하게 해주시거나 (앉아주거나 등) 강아지의 흥분이 가라앉을 수 있게 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푸들에서 다발하는 질환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m/598 처럼 다양합니다.

    그래서 각각의 질환을 모두 고려해서 보호자분이 뭔가를 하려고 하는것은 그대로 말이 안되는 사항들인것이지요.

    그래서 걱정의 외주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주시면 걱정은 주치의가 할것이니

    보호자분은 강아지와 좋은 추억만 쌓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쓸개롤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 미끄러지지 않게끔 카펫을 잘 깔아주시고, 위에서 뛰어내리기, 한발 서기 등등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주세요. 또 강아지가 많이 걸리는 질병들은 워낙 다양하니, 주기적으로 1년에 한번씩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신장, 쿠싱, 에디슨, 당뇨 등 너무 많은 질병이 있습니다만, 평소 적절한 산책과 적정량, 영양가 높은 사료, 스트레스 관리 및 너무 많은 간식 안주기, 사람 음식 안주기 등 기본적인 강아지의 행복을 위해 키워주신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주기적인 병원 검진이 제일 중요합니다. 평소 양치도 열심히 해주시구요. 매년 1회 스케일링은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