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떠돌이 승려에 지나지 않았지만 자신의 무력적 소양과 인심을 끌어들이는 능력만을 바탕으로 점차 세력을 불려 당시 한반도의 2/3를 평정하는 등 엄청난 위세를 떨쳤습니다. 그러나 재위 말년에 가혹한 폭정을 실시했는데 오늘날의 정신건강의학으로 볼 때 각종 전쟁과 정치를 시행하면서 편집성 성격장애와 같은 정신병이 발병하였고 망상, 환각, 의심 등의 행동 이상이 악화되면서 무자비한 폭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무자비한 숙청에다 독선적인 정치 철학에 염증을 느낀 왕건의 역성혁명으로 축출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떠돌이 승려에 지나지 않았지만 자신의 무력적 소양과 인심을 끌어들이는 능력만을 바탕으로 점차 세력을 불려 당시 한반도2/3를 평정하는 등 위세를 떨치나, 재위 말년에 가혹한 폭적을 실시했고 각종 전쟁과 정치를 시행하면서 편집성 성격장애와 같은 정신병이 발병했고, 망상, 환각, 의심 등의 행동 이상이 악회되며 무자비한 폭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