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저귀를 안한다면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는것을 배우는게 아닙니다. 변의를 느끼고 스스로 표현하면서 변기로 향해야 합니다만 아이는 기저귀를 하지 않아서 너무 가볍고 시원한 기분으로 마음껏 집안 곳곳에 볼일을 보고 ,심하게는 볼일을 본 자리에서 손으로 물장난을 치듯이 만지고 놀이를 하게 됩니다. 지금은 아이 스스로 변의를 느끼도록 노력해주는 도움을 주어야 할 때입니다. 인형으로 변기놀이를 하면서 인형을 칭찬하거나 혼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물소리을 들려주면 쉬야를 연상시키는 연습을 합니다.
기저귀를 먼저 완전하게 떼주시기 바랍니다. 기저귀를 떼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는 것은 완전히 기저귀를 때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겪는 과정입니다. 또 자녀가 잠들기 전에 음료 섭취를 하지 못하도록 해 야합니다. 또 새벽에 시간을 정해놓고 한동안 아이가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것도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힘드시더라도 조금 인내 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대변과 소변이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스스로 인식하게 되는데 종종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소변 관련된 아이 동화책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아이가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엉아나 언니들은 팬티를 입는 것이다 알려주세요. 기저귀를 입고 있는 동안 아이가 변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시는게 중요한데요 아이 엉덩이에 맞는 변기커버가 도움이 됩니다. 성인용 변기에 앉을 경우 아이가 불안함을 느껴 변기를 멀리 하게 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고 노래나 캐릭터 변기커버는 아이의 흥미를 이끌 수 있습니다. 기저귀를 입은 상태에서 변기에 대소변을 볼 수 있도록 연습할 때 꼭 성공에 대한 보상과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네 그렇습니다. 일단 시도해보고 계속 도전해보셔야 합니다. 매트리스의 실수하더라도 해봐야 합니다. 아기들은 기저귀를 떼면서 한단계 성장해나가게 됩니다. 사실 정확하게 그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기저귀를 끊기에 가장 좋은 싸인은 바로 아이들이 기저귀를 불편할 때가 바로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바로 그 시기가 이제 팬티로 갈아타는 시기인데요. 보통은 3 ~4살이 그 시기입니다.
이때 아이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변기를 구입해서 연습시키면 효과적입니다.
변기를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쉬가 마려울 때는 여기에 앉는 거야'라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대소변을 볼 시간이 되면 3~5분 정도 변기에 앉는 연습을 시켜 주시면 금방 적응될겁니다. 이야기 책이나 배변훈련 영상을 사용하셔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