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달러가 초강세를 띠며 주요국 환율이 모두 크게 상승(=평가절하)했습니다. 한국의 원화도 한 때 1,400원대까지 상승했는데 현재 미연준의 금리 인상이 정점에 이른 듯하고 내년 미국 경기가 좋지 못하다는 컨센서스 및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환율을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도 고환율을 유지될 가능성이 크나 올해처럼 1,400원대까지는 가지 않을 듯합니다.
전세계 경기침체나 금융위기 발생시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게 됩니다. 시장이 받는 충격에 따라 다르지만 코로나때난 우리가 흔히 안전자산으로 알고 있는 미국채. 금도 매도하고 다들 달러확보에 열중하면서 달러수요가 급증했고 환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만약 이정도의 경기침체나 쇼크가 없다면 환율은 각국간의 경기와 금리를 반영해서 결정될 것입니다. 달러강세를 이끌던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기조도 안정화되고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 채력을 볼때 추가적으로 환율이 더 크게 강세로 갈 것으로 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