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이라는 것이 몸 어디에서는 생길 수 있으며 부위에 따라 발병 확률을 정확하게 예측할 방법은 없습니다. 만에 하나를 위해서 시행한 검사에서 암이 나올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높지 않은 확률을 따져가며 일일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조직 검사 결과가 나오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나 십이지장의 염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등의 원인으로 위점막의 손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이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장상피화생이 됩니다. 장상피화생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지요. 이러한 위장관 질환에서는 식후 명치통증, 소화불량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금연 및 금주를 권하며, 위산을 많이 분비하는 맵고 짠 음식도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로는 양배추즙 등의 영양제 보다는 헬리코박터균 제균을 위한 항생제와 더불어 제산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내시경으로 위 상태를 점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