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지상 몇미터이상부터 만들어지고 있는지요? 혹시 낮은곳에서 만들어질확률이 있나요
구름은 지상 몇미터이상부터 만들어지고 있는지요? 혹시 낮은곳에서 만들어질확률이 있나요
차안에 김이서리는 것이 구름만들어지는 원리와 같은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은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만들어지는 현상입니다. 대기 중에는 수증기가 고온과 저압일 때 높은 고도에서 응결되어 구름이 형성됩니다. 따라서 구름은 대부분 지상 몇 미터 이상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낮은 곳에서도 구름이 만들어질 확률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악 지형이나 바다 위에서 바람이 불면서 수증기가 높은 고도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기 중에 높은 고도에서 만들어진 구름이 지상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낮은 곳에서도 구름이 만들어질 수 있지만 그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차안에 김이 서리는 것은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는 다릅니다. 차안에서 김이 서리는 것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차량의 차체나 창문 등 차안의 물체에 응결되어 서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차안의 물체와 접촉하여 응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는 다릅니다. 따라서 차안에서 김이 서리는 것은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표면에서 생긴 수증기가 대류를 타고 올라가면 주변공기의 압력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부피가ㅏ 커지면서 가벼워 지게 됩니다.
부피가 커지면 열이 분산되어 결국 수증기의 온도가 하강하게 되는데 온도가 내려가면 수증기가 응결이되면 이것이 곧 구름입니다
구름은 약 2,000~7,000 미터 높이에 나타나며 물방울의 응집도에 따라 흰구름 먹구름이 되는것인데
자동차의 김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차량에 김이 서리는 것으로 수증기가 응축해 김이 서리는 현상은 구름생성원리와 비슷한 개념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낮은 곳에서 구름이 만들어질 확률은 높은 고도에서 만들어질 확률보다는 낮습니다. 이는 대기 중의 온도와 압력 변화, 수증기의 농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특정한 기상 조건이나 지형적인 요소에 따라 낮은 곳에서도 구름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