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표면에서 생긴 수증기가 대류를 타고 올라가면 주변공기의 압력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부피가ㅏ 커지면서 가벼워 지게 됩니다.
부피가 커지면 열이 분산되어 결국 수증기의 온도가 하강하게 되는데 온도가 내려가면 수증기가 응결이되면 이것이 곧 구름입니다
구름은 약 2,000~7,000 미터 높이에 나타나며 물방울의 응집도에 따라 흰구름 먹구름이 되는것인데
자동차의 김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차량에 김이 서리는 것으로 수증기가 응축해 김이 서리는 현상은 구름생성원리와 비슷한 개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