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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9.23

내성적인 아이 성격 외향적으로 고칠 수 없나요?

아이가 성격이 내성적인데 완전히 제 어릴 때 모습을 보는 거 같아요 제가 내성적이어서 내성적인 성격은 안 좋은 걸 알고 있는데 외향적으로 고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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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향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에게 외향적인 성격을 요구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성적인 성향 자체를 인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끊임없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작은 일이라도 도전해 보고 성공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격을 고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외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4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생활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심부름이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과제를 주시는게 좋아요. 집안일 같이하며 빨래 개보고 옷장에 갖다놓기나 식사준비나 요리를 가족과 함께 해보기, 사용한 물건 정리정돈하기, 자기방 청소하기등 그 과제를 잘 했을때에는 자주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는게 자신감을 형성하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이라는 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함이 맞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바꾸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이가 성격을 변화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면 너무 힘드오니 아이가 조금이나마 사람들과 소통하길 바란다면 역할극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천적으로 내성적인 아이를 외향적으로 변화 시킨다는 것은 힘들며 외향적인 사회적 스킬을 잘 터득해 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쉽게 고쳐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특히 환경적인 영향이 아닌 타고난 것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타고난 내향적인 성격을 좀 더 외향적으로 바꾸려면 부모님이 함께 친구들과 놀아주며 활동량을 늘리고, 할 수 있는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며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며, 아이가 어울려놀며 체력을 키울 수 있는 태권도, 축구 등의 운동을 배우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성격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고 친구 관계를 만드는 것에는 외향적인 성격이 도움이 되지만 내향적인 성격도 외부 보다는 자신에 더 집중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상 본인의 모습과 비슷한 점을 보면 답답하게 느껴지시고 고쳐주고 싶으시겠지만 성격은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 환경의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나이가 어릴수록 기질적인 이유가 크기에 바꾸려고 해도 바꿀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의 이러한 성격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신다면 아이도 그런 시선을 느끼고 자신에 대해 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격은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으니 현재의 아이 성격의 좋은 점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격 자체를 완전하게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다른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게 하고 그러면은

    어느정도는 바뀔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늘리게 하고

    자신감을 키워주시면 외향적으로 바뀌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게 꼭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내성적이면 단체생활 또는 사회생활 하는데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성향이 내성적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바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 또는 외부활동의 빈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은 대부분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부분과 부모의 행동을 답습하여 아이의 성격이 형성되는데

    아이가 내성적일 경우 운동을 시킴으로써 다소 외향적으로 성격이

    바뀔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향적아이 만들기

    1.스스로할수있는운동 시키기

    2.외부적활동 늘리기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성적이면, 스피치 학원에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말을 잘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성격이 외향적이 될 수 도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타고난것이며

    이를 인지하고 강점을 살릴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회적으로 외향적인 성격을 좋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아이를 외향적인 성격으로 되기를 바란다면 오히려 자신감을 하락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적인 아이는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중요시하고 외부의 자극을 받을 때에도 자신에게 집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신중하고 깊게 사고하려 하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어 자율성과 독립성도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는데요. 아이의 특징이 더욱 강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시야를 긍정적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타인의 말과 행동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성향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의 주의하여 아이에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고 아이의 생각과 감정에 공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도전을 많이 해보시는것도 좋으며

    혼자서 할수있는것을 늘려보시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 자체는 존중을 해주셔야 합니다

    부모가 일부러 바꾸려고 하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아이 자신이 스스로 성향을 바꾸려는 의지가 필요하며,

    또한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면, 아이는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있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니

    양육 방식도 점검을 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