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수출비중을 늘려야 하는 국가는 결국 그 국가의 내수시장 규모에 달려있고, 그 국가의 지급준비율에 달려있습니다.
미국이나 중국 그리고 유로존에 속한 국가에 대한 수출은 그 국가에서 발생한 수출대금을 외화 즉 달러로 받을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기준하는 것이 그 국가의 외환보유고입니다.
내수시장의 규모가 큰 국가는 단일로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등이 있으며 연합체로는 유로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수시장의 단순 규모만을 이야기한 것이며 각 산업군별로 원자력 기술의 경우는 폴란드나 터키등이 있으며 건설산업의 경우는 사우디아라비아 중동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2010년이후 한국무역협회자료를 보면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베트남순입니다.베트남과 미국은 20년이후 수출폭이 증가하였으나 중국은 감소하는추세인것으로 보여지는데 향후 미중갈등 및 침동맹등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가 미국과의 사이에서 힘든 경제상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