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되알진개미새214입니다.
최근에 제가 봤던 심해 탐사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에서는 마리아나 해구 심해에 생명체가 사는지 조사했습니다.
아무 생명체도 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어류와 플랑크톤이 살고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플랑크톤은 태양광을 받아서 유기물을 합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해구 바닥에 사는 플랑크톤은 인(P)와 황화물을 합성하여 유기물을 만들고 빛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종이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새로운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눈은 퇴화한 어류들도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마리나 해구가 원래 심해에서는 아직도 화산활동이 활발하고 용암과 황화합물이 분출하므로, 해수에 황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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