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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유성
행운의유성23.05.02

몰티즈 발톱 잘 자르는 방법 알려주세요

나이
성별
수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제가 몰티즈를 키우는데 성깔이 쫌 있습니다.

그래서 발톱 자를때 몇번 물리고 하니까 이제는 잘 못자르겠네요...

발톱 잘 자르는 꿀팁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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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안거나 강아지와 함께 있을 때의 발을 자주 만져 주시기 바랍니다 발톱도 만져보고 발가락 사이도 만져보고 해서 발을 만지는 대 거부감이 없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발톱자를 때는 혼자 하시면 안 됩니다 2인 1조가 되어서 한 사람은 강아지를 잡고 있고 한 사람은 발톱을 자르는 그런 2인1조 모습으로 하시면 안전한 가운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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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발톱 근처에는 혈관과 신경이 분포가 되어 있으므로 짜를 때마다 자극이나 통증이 가기 때문에 이렇게 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입질을 하는 경우에는 발톱을 자르기 전에 넥카라를 씌워서 발톱을 잘라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 자세히 보시고 혈관과 신경을 반드시 피해서 자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톱 관리가 너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가셔서 예방접종이나 사상충 예방할 때 개인위생관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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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이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지면과의 마찰로 인하여 발톱은 마모되어 적정 길이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라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발톱길이의 유지되는 정도를 보시고 산책 시간을 증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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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8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우선 발톱깎이를 자주 보여주시고, 접촉도 시켜보고 해주세요. 발톱깎이를 마치 장난감처럼 무섭지않게 여기게 해주세요.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면, 발톱 끝부분 부터 조금씩만 다듬어주세요. 하루에 모든 발을 다 깎으려 하지 마세요.

    발톱을 깎은 후에는 간식을 보상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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