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고참이 1, 2 만원을 가끔 빌리는데 회수가 안됩니다 .
달라고 말하기도 껄끄럽고..
답답하네요.
말해야할까요
상대적으로 빌린 액수가 적으면 안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 받아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다시는 안 볼 사이가 된다고 하더라도 당당히 갚으라고 말하세요.
빌려가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잘못인데 눈치를 보실 필요 없습니다.
혹여나 이것으로 우려하시는 것 처럼 사이가 틀어진다면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였던 것 이라고 생각하고 정리하세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가셔서 말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주신다면, 5만원 정도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안 빌려주신다면 지금까지 빌려드린돈 다 값으시라고 하시고요.
빌려주신다면 몇일 후에 또 5만원정도 빌려달라고 얘기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지금까지 빌려준 돈은 손절비용이라고 생각하시고 손절 치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또 돈을 빌려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인간적/업무적 거리를 두세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달라고 말을해야합니다.
그때그때 받으셔야하는데 그게 계속 밀렸나보네요 다음부터는 돈을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양심이라곤 없는 사람이네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네, 회수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빌린 돈이 회사 자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빌리는 것 자체를 제한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