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 돈을 빌려가면 적은돈이라도 갚을생각을 안하고 달라고 할때까지 주지 않아 고민 입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작은 돈 이라도 빌려 가면서 항상 먼저 주지는 않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달라고 하면 항상 마지 못해 주는듯 정말 짜증 고민됩니다
거절할 방버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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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혹시 많이 친한 직장동료인가요?
쓰니님이 편해서 쉽게 쉽게 생각하는 면도 있어 보여서요
아예 안 빌려주는게 답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빌려줘야한다면,
많이 친한 직장동료라고 하면, 맨 처음 빌려줄 때 상환기간을 정하고
상환기간이 지나자마자 바로 달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마주치지 말고 문자나 카톡으로 단호하게, 딱딱하게 말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는 사람과 금전 거래를 하면 돈 빌려간 사람보다 빌려준 사람들이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습니다.
이자를 주는 것도 아니고 빌려간 돈만 달라는 건데, 준다고 하고 또 안주고, 결국 빌려준 내돈 받는데 신경쓰다 보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쌓이고....,
다음엔 먼저 빌려달라고 하시고 똑같이 차일 피일 미루다가 줘 보세요. 그런다고 그분이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그 분도 똑같은 상황을 경험해봐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회사 동료와 금전 거래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걸 감안하셔서 가능한 빌려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그랜드문입니다.
저 같으면 도리어 상대방(회사동료) 에게
먼저 돈을 빌려달라고 해볼꺼 같아요!
돈을 빌려주면 똑같이 입금을 늦게 해주거나
돈이 없다고 안 빌려주면 상대방도 다음에
빌려달라는? 얘기를 먼저 못 꺼낼꺼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Omar Vizquel입니다.
그놈이 나가든 글쓴이께서 나가시든
서로 볼 일 없는 게 답입니다.
먹고 살려면 거길 다녀야 하실테고
그놈과의 관계는 끊을 순 없으실테고
회사생활이란 게 참 드럽습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매사촌214입니다.
그런 분들 정말 짜증나죠..
남의 돈은 돈 같이 생각하지 않나봅니다.
이제 빌려주지마세요.
매번 달라고 말하기 불편하니 이제
돈 거래 안하기로 했다고 딱 선 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