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한줄기빛
한줄기빛
21.05.16

개인당 수면시간이 정해져 있을까요?

평소 수면시간이 6-7시간 정도 됩니다

한번씩 5시간 정도를 자야할때가 있는데

이런날은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도 아프고 몸도 좀 무거워지더라구요ㅜ 개인별 수면시간이 정해져서 그런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상우 치과의사blue-check
    안상우 치과의사
    목동안치과의원
    21.05.1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은 시간보다 수면의 질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사람들이 양질의 수면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정상적인 수면시간을 7시간이라고 말해요.

    수면시간이 적어서 피곤감의로 인해 불편감이 있다면 수면시간을 늘리거나 수면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절한 수면시간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수면은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시간으로, 필요한 수면시간은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출생 직후는 약 18-20시간, 소아발육기에서는 12-14시간, 성인에서는 7-8시간, 고령자는 5-7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 질도 중요합니다.

    수면 습관 및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등 비약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낮잠을 피합니다. 정말 졸린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지 58시간이 지난 후 1015분 정도만 낮잠을 잡니다. 또한 잠자리에 있는 시간을 정하여, 만약 8시간이라고 하면 8시간 이상 잠자리에 누워 있지 않습니다.

    ②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다만 자기 6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쳐야 합니다.

    ③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운다면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홍차, 콜라, 초콜릿 등은 먹지 않습니다. 술도 가급적이면 삼가야 합니다.

    ④ 수면에 적절한 환경을 만듭니다. 시계는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습니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필요시 귀마개나 눈가리개를 이용합니다.

    ⑤ 잠들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기보다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노력합니다. 10분 이상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하며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⑥ 침대는 반드시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침대에서 일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이 밖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작용 시간이 짧은 수면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이 부족하셔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이 부족했을때 생기는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 비만을 야기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 증가, 그렐린호르몬(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증가, 렙틴 호르몬(식욕억제호르몬)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 당뇨병 확률이 높아집니다.(엄밀히는 2형당뇨병) (이 역시, 수면이 부족했을때,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혈당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 뇌혈관, 심혈관 질환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렐린호르몬상승, 렙틴호르몬 감소로 인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 치매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수면이 부족할시, 뇌혈관질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기도하며, 치매(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면역기능이 떨어집니다.

    - 피부노화가 증가합니다. (수면부족시 코티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며, 콜라겐 기능이 하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의 신체 상태와 스트레스 지수에 따라 수면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가 많거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이 있을 때는 수면 시간이 증가할 수 있고 신체 회복에 따라 수면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편차도 존재하고 현재의 상태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편차가 많이 존재하게 됩니다.

    보통 6~9시간 정도가 평균적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