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잠자다 이불에 오줌을 싸나요? 왜그렇죠
안녕하세요. 전문가분들에게 첫 질문을 합니다.
잠ㅈㅏ면서 이불에 오줌을 싸는 이유가
뭔가요?
이유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신체적으로 완전치않아 잠자면서 소변을 누는경우가 있으니 나무라지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성인에 비해서 아직 조절능력이 좋지 못하고 방광역시 작기에 나타날수있으며
이러한것은 아이에 한정되는것이 아니라 성인도 나타날수있는 문제일수있습니다.
아이에 따라서 안싸는 아이도 종종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 살 정도 됐을까요?
배변훈련을 하는 과정에서는 이불에 실례를 하는 경우는 굉장히 흔하답니다.
초등학교에 가서도 이불에 실례하는 아이들은 의외로 많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에 오줌을 누는 이유는 배변훈련으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밤잠을 자다가 이불에 실수하는 이유는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방광의 성숙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방광이 꽉 찼는데도 깨지 못하기 때문에
두번째 이유는 다른 아이들 보다 잘 때 더 만은 오줌을 생산하기 때문에
세번째 이유는 방광의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네번째 이유는 정서적인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동생의 탄생, 부모의 별거, 친척의 사망 등
다섯번째 이유는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셨거나, 소변이 마렵지만 참고 참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5세 이상 아이가 주 2회 이상 수면 중 이불에 소변을 보는 증상이 지속(3개월 정도)된다면 ‘소아 야뇨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아 야뇨증은 우리나라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중 남자의 15%, 여자의 10%에게 나타난다고해요.
출생 후 한 번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일차성’ 야뇨증이라고 하며
6개월 이상 소변을 가리다가 다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이차성’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정신장애, 요로감염, 변비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게 되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대부분 성장하면서 증상이 나아져 치료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들수록 나빠지거나 야뇨증으로 인해 자녀의 심리가 위축될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방광이완제, 삼환계 항우울제, 항이뇨호르몬 등 약물 치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야뇨증을 치료할 수 있고 흔히 생기는 질환임을 인지시키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아이의 잘못이 아님을 알려줘서 예방과 치료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취침 2~3시간 전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과일은 자제하고 저녁식사는 되도록 이른 시간에 하는 게 좋습니다.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을 경우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고 취침 전 배뇨하는 것을 생활화하도록 해주세요.
이 같은 기본적 생활습관 변화만으로도 약 20%가 치료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신체적으로 미숙 하기 때문에 자다가 소변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소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화를 내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잠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