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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다육이말고 공육이 206
다육이말고 공육이 206
23.05.17

국을 후루룩 쿠르륵먹는 식사예절이 덜된 다른팀부서 사람이있는데요, 말해줘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회사에서 점심먹을때 가끔 맞은편에서 식사하시는분인데 다른반찬은 입인에 잘넣고 오물조물 씹어먹는데 꼭 국먹을때만 순가락을 입에 걸쳐놓구 입안으로 흡입합니다 후루륵쿠르륵 큭 참 요린한 소리가나는데요, 다른팀부서이기도하고 저보다 나이가 한두살많으신분인데 그건 식사예절에 틀린행동이다고 얘기해야할까요? 어디서 날가르치려드냐 이런소리듣는건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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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BestofBest
    BestofBest
    23.05.17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누군가를 지적하고 지적받는다는것은 그사람에게 기분이 안좋을수있으니 그냥 피하시는게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속한고라니192입니다.


    회사내에 국을 크게 소리내면서 먹는 분이 있으셔서 많이 힘들겠네요


    저도 같은 직장인으로써


    저는 직접적으로 얘기하기보다는 해당부서의 알거나 친한 동료 직원에게 요청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른사람들도 가만히 있는데 왜 뭐라고하냐고 시비가생길수도있어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5.17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아무리 거슬린다고 다 일일이 지적하면 인간사가 너무 각박하지 않을까요?

    그냥 그런것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음악이다 생각하고 같이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