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고정식 유지장치 두께와 치아 통증이 있어요
이번에 재교정 인비절라인으로 마무리하고 고정식 유지장치를 처음 붙였습니다.
지금 아랫니쪽 레진 두께 때문에 발음할 때 약간씩 불편하고, 윗니는 고정식 유지장치가 이를 뒤로 계속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잇몸 경계선에 너무 가까운 것도 같아요. 원래도 고정식은 붙이고 싶진 않았구요. 사실 마무리했지만, 썩 맘에 들지는 않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첫 교정 후에는 별다른 고정식 유지장치 없이 철로 된 탈착 가능한 유지장치를 했었어요. 딱히 많이 틀어지진 않았는데, 치간 삭제도 0.2mm 정도 진행했어서 이번에는 고정식을 하지 않으면 틈이 보일 것 같아 걱정되네요.
레진 크기와 두께를 얇게 조절해도 괜찮을까요??
다른 교정과 치과에 가서 한 번 조언을 직접적으로 구해야할까요?
병원에선 제가 예민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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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고정식 유지장치는 처음 착용하면 약간 불편감이 잇을수 잇습니다. 치아를 움직이지않도록 레진으로 고정을 해놧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지장치를 붙혀 놓은 레진 두께가 두껍다면 치과에 가셔서 조금 다듬어 달라고 하면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레진의 두께를 조절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른 치과에 가보시는 것 보다는 해당 치과와 잘 얘기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네 추가적으로 레진 두께 조절을 해달라고 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로 타 교정치과에서 상담을 받아줄 것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