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약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들
청약부금을 넣은지 2년이 됐습니다.헌데 예를 들어 이 통장을 활용할라고 신청했는데
분양에 당첨이 됐습니다.그런데 2년동안 모아돈 돈도 없고
그랬을경우 어떻게 되는거죠.그리고 대출정도는 은행에서
얼마까지 해줍니까.아파트 청약 당첨시 처음부터 끝까지의
상황이나 모든걸 알려주세요.그리고 청약 되기가 어렵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에 당첨되면, 기존 청약통장은 모든 효력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계약금10% 이후 중도금 40% 잔금30%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경우에 따라 해당 비율은 다를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금의 경우 계약금과 중도금 중 일부는 본인자금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잔금시에 주담대를 통해 중도금 및 이자를 일시상환하는 구조가 됩니다. 주담대의 경우 최대로 하여도 주택가격 70%이고, 이도 최대한도일때 가능하므로 분양가의 30~40%이상은 본인 자금이 있으셔야 합니다 .만약 현재 자금으로 입주까지 이끌어 나가기 어렵다면 본계약자체를 체결하지 않는게 좋고, 만약 전매가 가능한 인기있는 입주권이라면 본계약 체결후 분양권 전매를 하는 것도 방법일수 잇습니다 .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