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종전의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설사나 시공ㆍ시행사가 아파트를 분양할 때는 직ㆍ간접으로 원가통제를 받고 분양과 완공사이에는 시차가 있어 물가상승률보다는 집값의 상승률이 더 높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분양후에는 인플레 등으로집값이 상승하는게 원론이라고 봅니다.
또 수요자 입장에서 한꺼번에 목돈이 없으니 값싼 집단대출이 가능하고(지렛대원리),
가서 살고 싶은 위치의 원하는 좋은 입지는 한정되어 있고(학군, 역세권, 접근성 등),
또 그곳의 좋은 입지의 주택아파트 수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일종의 희소성) 분양후에는 매물이 귀하게 되니,
청약에 의하여 당첨되는 것을 간절히 원하게 되지요.
그런데, 지금 시장은 고금리로 인하여 주택값이 하락하는 추세에 있어,아주 특별한 곳을 제외하고는 옛날보다 청약의 이점이 줄고 인기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그러나 역시 내집마련의 방법에 있어서 좋은 제도이자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답변에 갈음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