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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청설모151
박식한청설모15123.08.06

미국의 신용등급이 낮아지는데 달러 환율은 오르나요?

지난주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락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그나라 신용등급이 내리면 그나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데. 미국은 신용등급이 내렸음에도 달러가치는 상승하는군요.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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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신용등급을 강등당할만큼

    경제가 불안하다는 것으로 이에 따라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여 그런 것입니다.

    달러를 대체할만한 화폐도 없는 것도 사실이기 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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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달러는 미국의 화폐이기도 하지만 전세계 어디에서도 유통이 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달러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여 달러 가치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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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 위험은 전세계의 위험을 의미하므로, 안전자산인 달러를 선호하고 위험자산인 원화를 매도하게 됩니다. 따라서 달러가 오르게 됩니다.

    엔화도 안전자산이기에 원화대비 엔화도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식의 경우는 다릅니다.

    미국의 주식은 당분간 조정및 하락의 전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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