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채령이처럼 옛날에 아가씨 옆에 붙어다니면서 모시는 하인??을 뭐라고 부르나요? 호칭이 따로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하인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하인을 봉생이라 불렀습니다.
봉생 또는 봉사 라고 일컬어지며, 이는 귀족층에서 사용, 일반적인 하인은 하인으로 불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 양반인 주인 옆에서 잔심부름 하던 여자 종을 몸종 이라고 보통 불렀습니다. 몸종은 집안의 보통 다른 일은 안하고 주인 아가씨의 심부름등을 하면서 개인 비서 역할을 주로 한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