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반복적으로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리, 기침이 나며, 가슴 답답함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일부는 기침만 하거나, 일부는 호흡곤란이 두드러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천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천식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비전형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본인처럼 간헐적 증상만 있어도 천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군 면제(4급 보충역, 5급 면제 등)는 천식의 중증도와 치료 경과, 객관적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단순히 천식 진단만으로 4급이 되는 것이 아니고 객관적 검사 결과와 치료 경과, 증상 악화 등이 모두 평가되어야 합니다. 증상이 경미하고 잘 조절된다면 4급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반복적이고 검사에서 명확히 중증 천식이 확인되면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호흡기내과에서 천식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고, 이후 군면제 관련하여 재차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