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국 10년물 국채와 2년물 국채의 차인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것이 경기지표나 후행경기에 대해서 어떤것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다면
향후 몇년 이내에 경기침체가 오는 경우가 많으나
확률이 높은 것이지 무조건적인 경기침체가 오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를 말하는것으로 보통 장기투자가 금리면에서 더 유리하나 시장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가 많아 금리가 역전되는 상황으로 경기침체의 징후로 보통 보곤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원래 장기물 즉, 10년물 국채가 2년물 국채보다 금리가 높아야 합니다. 10년물이 2년물보다 돈을 더 오랜기간 맡겨두는 것이므로 이는 당연한데, 2년물 국채의 금리가 10년물 국채의 금리보다 높아지는 '비정상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미래 경기지표가 불확실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이에 대한 불안 심리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장단기 금리 역전은 주요 금융시장 및 경제지표 중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예측력이 가장 정확한 지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미국에서는 1960년 이후에 발생한 모든 경기침체에 앞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