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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합시다
그만좀합시다23.08.03

조선시대에 역모로 죽었다가 다시 복권되면 그 후손도 복권되나요?

조선시대에 역모로 사형을 선고받아 멸문이 되었지만 어린 아들이 살아남아 노비가 되어 후손이 있을 때 노비로 지내던 자손이 다시 양반으로 복권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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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에 역모로 사형을 선고받아 멸문이 된 후에도, 그 후손이 복권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이는 역모자의 친족들이나 지지자들도 함께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역모자의 후손들도 이에 연루되어 재산을 압류당하거나, 노비로 전락하거나, 옥중에서 죽는 등의 참혹한 처우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예외적인 경우로, 역모자의 후손이 복권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권력자나 대신인의 추천이나, 새로운 왕이 취위한 경우 등에 발생했습니다. 이 경우에도 적어도 3대 이상 지나야 비로소 양반의 자격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노비가 된 후에 양반으로 복권되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이 역시 예외적인 경우로, 역모자의 후손이 양반으로 복권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른 권력자나 대신인의 추천이나, 새로운 왕이 취위한 경우 등에 발생했으며, 그 이후에도 권력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역모의 죄는 매우 무거웠기 때문에 역모의 죄를 저지른 죄인이 복권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