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음대로 안될때 징징대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설명해주고 타일러도 자꾸 그러네요

엄마랑 둘이 있을땐 안드러는데 사람들이 있으면 유독 그러메요 ㅠㅠㅠ

읽으면 좋을 책이나 어떻게 말하면 좋을 지 추천해주세뇨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징징대는 아이에게는 조용히 침묵으로 기다려 주고, 아이가 진정 했을 때는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책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사람들이 많게 되면 본인에게 관심을 끌고자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엄마가 즉시 반응을 하면 반복적으로 밖에 나갔을 때 떼를 부릴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떼를 부렸을 때 엄마가 즉시 반응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징징대더라도 얻을 것이 없음을 본인이 자각해야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아예 무반응으로 대응하시고 "징징대지않고 말하면 들어줄꺼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밖에 나갈 때 사전에 "밖에서 징징대거나 떼쓰면 바로 집에 올꺼야!" 라고 약속하듯이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신다면 점차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사람들 앞에서 더 징징대는 건 관심을 받고 싶거나 혹은 긴장해서 감정 조절이 어려운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지금 속상했구나. 그런데 울지 말고 말로 해보자."처럼 감정에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 사람 많은 곳에 가기 전에 말로 이야기하는 걸 미리 약속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도 한번 살펴보시고, 조금씩 나아지는 과정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꾸준히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이 있을 때 더 징징거리는 건 관심을 얻거나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이 덜 되어 있어서 나타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바로 요구를 들어주기보다 '지금 속상하지? 이렇게 말로 해보자'처럼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고, 차분하게 표현하도록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책으로는 감정 이해와 공감 훈련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들을 함꼐 읽어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