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목마른돼지239
목마른돼지23919.06.24

ICO라는 자금조달방식을 처음 채택한 코인은 무엇인가요?

한창 ICO열풍이 불고, IEO를 거쳐 STO로 갈 것이라는 전망들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요.

많은 암호화폐 보유자 및 투자자들이 ICO에 한번쯤은 참여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갑자기 든 궁금증인데요. ICO라는 자금조달방식을 처음으로 채택한 코인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2018년부터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게 되어, 그 이전의 상황에 대해 무지한지라,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초의 ICO를 한 프로젝트는 바로 Master Coin입니다. 이 마스터 코인은 비탈릭 부테린에게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토큰의 발행이라는 아이디어 혹은 영감을 준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탈릭 부테린은 마스터 코인 관계자들을 만나 기존의 비트코인에서 기능적으로 진일보한 이더리움을 창시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마스터 코인은 2013년 7월 31일 ICO를 시작하고 비트코인으로 펀딩을 받아 당시 기준으로 약 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옴니 레이어'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 시총은 756위로 개당 약 2.78USD의 가격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과거 2013년 12월에는 개당 187달러를 기록한 적이 있을 정도로 가격이 높았던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테더화의 경우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행되지만 그 중에서도 옴니 레이어를 기반으로도 발행된 것도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