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
정상적으로? 초중고 다 나왔고 대학교까지 졸업했는데 정말 남는 친구가 없는것 같아요. 당장 학교생활 할때는 그냥 적당히 지낸 것 같은데 제 무리를 만들지를 못했어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보통 보면 같이 어울려 다니는 무리가 있잖아요. 근데 전 그런 고정멤버가 없었고 그냥 겉돈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어울려다니는 무리들의 친구들이 없다고 해서 의기소침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없어도 내가 힘들때 고민이라도 털어놓으면 공감해줄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라도 있다면 그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친구라는게 있으면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없어도 딱히 불편함을 없더라구요.
인생을 살다보면 친구가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변화의 연속이었던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로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거든요. 일단 친구를 만드는것에 또 너무 신경쓰다보면
괜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자연스럽게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다보면 또 나 혼자 생활에
재미를 느끼시게 될겁니다. 그 후에 인간관계는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어정쩡하 친구 100명 있는거 의미 없고 고충을 털어 놓고 힘들때 기댈수 있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충분히 잘 살고 계신겁니다.
숫자 많은거 의미 없으니 그런것 생각하지 마시고 진솔한 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최소한의 인간관계를 유지하셔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숲제비300입니다.
저도 딱히 친구가 많은편은 아닙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학창시절 친구보다
사회친구가 더 많이 생길수도 있으며
무리의 친구보다 내 마음을 깊이 터놓을 수 있는 한명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친구에 연연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맘에 맞는 친구가 있다면 그냥 관계를 쭉 유지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귀찮을 수도 있지만 가끔 안부 전화라도 먼저 해서 계속
관계를 유지하면 그게 친구 관계 유지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친구는 많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셨듯이 무리지어 노는데 솔직히 그게 다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대부분 10대~20대 시절에는 같이 어울리는 무리가 존재합니다
몇명일 수도 있고 10명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보면 보이게 됩니다
그 무리 중에서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걸 말이죠
그리고 친구는 나이를 떠나 언제든 만들 수 있는겁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호회나 모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보세요. 소통과 공감이 중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