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기대가 큰걸까요 자꾸 목소리를 높이게됩니다
아이들 키우는게 쉽지않네요
잘크고있다는 생각이 들면서요
서로 싸우거나 다칠것같이 장난하거나 제말을 잘들지않을때 습관적으로 큰소리로 말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안좋고
저도 밤에 후회하고 반복입니다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도 한번씩 그러곤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뭐라할수있는데 애들한테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
혼내고 난뒤에 불러서 달래주곤합니다
그러면 한결 마음도 편안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똘똘한개구리229입니다.
적당한 훈육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적당한 훈육이 아이들에게 공포나 너무 모진 훈육이 되어선 안된다고도 생각을 하고요.
이게 참 어려운 것이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아이들을 키우시게 되면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부모님의 힘듬을 많이 알게될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거북이입니다.
뜻 하지 않게 잘되라고 화를 내거나, 훈육을 하는 부모의 마음은, 뒤돌아서면 후회할 때가 많지요.
사실을 내 아이 정말 잘되라고 하는 잔소리인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부모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너무 마음 아파하시지 마시고요.
부모도 사람이기에 사실은 잘 되라기 보다는 내가 정한 기준에 어긋나서 화를 내게 되는 것이 원래 사람 심리입니다.
그것은 글쓴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부분이지만 어떤 부모는 보고도 모르는 척을 하는 부모의 성향도 있고, 알아서 하겠지 하는 부모도 있을 것이며, 화를 내서라도 고치고 싶어하는 부모가 있고, 각각 부모의 성향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쓴이가 쓰신 글 처럼, 화를 낸다고 아이가 달라지면 좋겠지만, 사실 아이들의 특성상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 것이 본성이고, 그것은 아이가 나쁘거나 삐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호기심이 많을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그런 심리를 먼저 이해하신다면, 또 글쓴이도 그 나이의 아이 시절이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그 시절 부모님께 늘 혼나면서도 또 하고 또 하고, 그런 것을 돌이켜보면 아이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고, 화내는 빈도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는 서로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에서 아이들만의 작은 사회를 배워간답니다.
부모의 마음에서 혹시나 다툼이 폭력으로가거나 위험한 상황이 올까봐 미리 화를 내시는 거겠지만,
싸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개입할 것은 무작정 하지마!!!!!!! 싸움은 나쁜거야!!!!!!!!!! 라기보다는,
왜 서로 싸우는지 이유를 듣고 그 싸움의 원인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면 아이의 인성에도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예쁜 아기들, 늘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부모님들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