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에게 단점을 지적하는 것은 어디까지 허용이 될까요? 친한 사이이지만 단점을 지적해서 괜히 사이가 나빠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언행을 조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기분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돌려서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누구나 사람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단점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느냐, 아니냐는
판단이 조심스럽습니다.
크게 피해가 없다면
넘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구의 단점을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장점을 많이 부각한 후에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더 좋을 것 같애 라고 하면서 친구의 단점을 말하여주세요. 되도록이면 친구가 기분이 나쁘지 않게 말이죠.
안녕하세요. 신속한바위새162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충고/조언은 좋아하지않죠.
그래서 충고나 조언을 할때에는 본인이 스스로 깨닫게 말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게 먹히지 않으면 본인도 같은 단점과 실수를 할때가 있다고 고백하면서 진솔하게 회유시키면 통할거라 믿어요.
작은 충고로 어색해지거나 멀어질 사이라면
그냥 거기까지 인연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은까치259입니다.
직설적으로 친구한테 단점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말해주는 방법도 있고, 다른 친구한테 있었던 일이라며 간접적으로 말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