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전쟁이 국제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갓 전쟁으로 국제정세가 다시 요동치며 금융시장도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향후 어떻게 전망하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 전쟁으로 인하여 세계의 정세가 불확실해질 것이고
이에 따라서 원유 등이 급등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금융시장 자체도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은 주변국뿐만 아니라 동맹국들에 대해서 전쟁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여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자산인 미국채, 금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 우려로 내림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중동의 전쟁으로 급반등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원유 생산국이 아니라 원유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이란이 하마스의 공격을 지원한 것을 감안하면 충돌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이 얼마나 장기화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종전된다면 큰 영향이 없겠지만, 전쟁의 장기화와 더불어 주변국의 참전이 있다면 증시 및 원유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둘간의 전쟁 자체로는 사실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그러나 무서워하는 것은 이 전쟁이 시발점이 되어 점차 번지는 것이 두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점차 전쟁의 규모가 다른 나라로 번지고 확대되면 금융시장자체는 당연히 암흑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현재도 안좋은 상황에서 세계 무역 시장자체가 둔화되고 물가는 더욱이 오르게될 것이며 이로인한 소비감소, 기업의 매출감소로 이어져
점차 최악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죠.
그 중 현재 위험의 핵심은 아무래도 근처에있는 사우디이고 원유생산국가들이 주변에 많기에 유가 폭등이 우려될 수 있어 위험리스크가 다른 곳 보다도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중동 위기 고조로 원자재 가격 급등 예상됩니다. 유가 급등으로인한 결국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발하여 결국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금리 인하 시기는 더 늦어지며 경기 둔화는 피할수 없을 겁니다.
주식 시장에는 엄청난 악재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예측 하기 힘든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이고 산유국에 둘러 쌓여 있는 중동의 특성 상 유가를 자극하고 있고 당연히 금융 시장에도 부정적입니다. 나수닥 선물은 1% 내외 하락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으로 인해 원유 가격 상승, 글로벌 금융 시장 불안, 지역경제 붕괴, 인도적 위기, 국제 무역 흐름 방해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기 불안, 원자재 가격 상승, 외국인 투자자 유출, 기업의 해외 사업 방해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한국 주식 시장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에서 그칠 것인가는 전쟁 상황, 그리고 경제의 다른 변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해서 원유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서 인플레이션 상승과 함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는 이스라엘의 중동전쟁이 주변 산유국들과 인접하기 때문에 원유의 운송이나 생산 차질이 발생하여 원유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인플레이션의 주된 상승원인이 원유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결국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서 미국은 다시금 금리인상을 해야할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 또한 인플레이션 상승과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금리인상의 압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