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라는게 자기 냄새는 솔직히 느껴지지 않는데
최근에 들어 방귀냄새가 심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딱히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육등을 좋아하는 체질도 아닌데
왜 심해지는지 모르겠네요.
가끔 공공장소나 회사 미팅시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줄까 마음 졸이게 되니 참 불편한 것 같습니다.
또 그렇다고 생리현상을 아예 없일 수도 없는게 사람이라...
이 생리현상의 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방귀 횟수나 냄새는 정상적으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개인의 장 건강상태나 드시는 음식에 의해 정상적으로 편차가 있을 수 있지요.방귀 횟수가 많거나 냄새가 심하다면 과민성 대장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